Geara Zulu

기라줄루(Geara Zulu) 제작기 3 - 본도색

ppangki 2012. 7. 7. 13:03

드디어 본도색이 완료 되었습니다.

기라줄루 이놈이 마스킹 할데가 너무너무 많네요 ㅠㅠ

 

마스킹 하다가 증말 토나오는 줄 알았습니다~~

 

사진 죽 올립니다~~

 

11. 본도색

 

도색 전후 사진 입니다. 보라색감은 이사진이 제일 잘 나왔네요~ 

 

 

방패 부분 입니다. 지온 마크 부분은 나중에 마스킹 졸을 이용해서 추가로 색을 더해줘야합니다.

 

 

팔의 하박 부위와 스파이크 달린 어깨 장갑 이네요~  검은 부분은 나중에 메탈릭 도색해줘야 합니다.

 

 

마스킹이 필요한 부분은 죄다 모아 봤습니다. 드럽게 많네요...  

 

 

마스킹 하는 사진 입니다. 일단 유리판 위에 마스킹 테입을 죽죽 붙여 놓습니다.  

 

 

 

 

 

마스킹 하는 부위중 원형이 껴져 있는 부위는 항상 손이 많이 갑니다. 마스킹 테입을 적당히 둥그렇게 따고 연의 날개살 모양으로 잘라 줍니다.

 

 

그렇게 해서 원형 부위를 퍼즐 맞추듯이 발라줍니다.  

 

 

해서 요렇게 발라 줍니다~~ 

 

 

마스킹 테입 붙일때 또 주의해야 할점은 테입의 접착력이 너무 셀 경우 도색이 들릴때가 있습니다. 해서 테입을 손에 한두번 붙였다 떼어서 접착력을 약화시켜 줍니다.  

 

 

 

삭 붙여 준다음... 저 빈 공간은 나중에 칼로 도려낼 예정입니다.  

 

 

손이 제일 많이 가는 스커트 뒷면입니다.  마지막 완성까지 최소 서너번의 마스킹을 반복했습니다.

 

 

 

 

마스킹 작업은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리므로 방에서 티비 보면서 해줘야 버틸수 있어요 ^^

마스킹 작업을 끝낸후 도색하기 위해 옮기려고 모아 봤습니다.

 

 

마스킹 한 다음에 도색 작업 한 내용입니다.  

 

도색 하면서 겸사겸사 에나멜 워싱까지 진행 중입니다.  

 

발바닥도 워싱중~ 

 

 

고민고민 했던 백팩은 주요 메탈릭 부위를 제외하고는 에나멜로 처리해버렸습니다... 조금 밋밋한 감이 있긴 하네요...  

 

 

다리에 부착되는 부스터 입니다. 에나멜 워싱 워싱~~ 

 

 

긴 방열판이 달린 부품입니다.  

부분부분 금색으로 포인트를 줘봤습니다.

 

 

원자로가 표현된 가슴 골격입니다. 골드로 역시 포인트를~~ 

 

 

기라줄루의 특징중의 하나인 주포입니다~

 

 

 

이건 손부품이에요~워싱까지 마친상황입니다.  

 

 

다리의 프레임입니다. 골드, 레드 등으로 실린더까지 표현해줬는데... 생각보단 이쁘진 않네요...

 

 

 

도색을 마치고 한컷 찍어 봤습니다~~ 이제는 데칼이네요~~~

데칼은 조금 쉬었다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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