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프로젝트 제작기1 - HG 제스타 가조립
유니콘 프로젝트에 운좋게 마지막으로 승선한 ppangki 입니다.
제가 맡은 기체는 제스타 입니다.
짐 베이스로 된 기체는 별로 안좋아 했는데 이놈은 먼가 강인한 모습이 보이더군요...
좋은 기체 배정해준 운영진께 감사 드립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정말 많은 국내 모형관련 업체가 지원을 해주셨네요~~ 그덕에 생각지도 못한 제품들을 써볼수 있어서 내심 기뻤습니다.
제스타는 신도림의 조이하비에서 지원 해주셨네요~~ 기체가 깔끔해요~
스타일 x에서는 사포, 니퍼, 핀셋을 지원해주셨네요~
제가 처음 접해본 건 오른쪽에 있는 커팅 나이프 같은 세라믹 나이프 입니다.
짜잔 제스타를 개봉하는 중입니다~~
바로 작업 들어 갔습니다.
가조립의 기본은 핀을 가공해주는~~ 거죠~~
가조후 도색할때를 대비해서 핀이 잘 빠지도록 가공해줍니다.
가조하다 파먹은데는... 순간접착제로 보강해줍니다... 아직도 가조하다가 파먹고 그러네요 ㅠㅠ
바로 요놈이 세라믹 나이프...
게이트에서 떼어낸 부위의 살짝 올라온 부위를 다듬을때 유용합니다.
세라믹 나이프로 면정리 해줬습니다... 사진이 대체로 다 흔들렸네요 ㅠㅠ
가슴쪽의 부품 조립전에 모아 봤습니다.
이렇게 조립이 되네요~~
어깨부위는 이렇게 가동이 되더군요...
요렇게 말이죠~~
짜잔... 가슴 부위가 완성되었습니다.
머리를 부착해봣습니다... 생각보다 넘 멋지네요...
팔까지 부착했습니다. 두둥둥... 멋져요!!!
다리 부분 작업위해서... 역시 핀부위를 가공했습니다.
휴~ 드디어 작업 완료...
사포질은 전혀 안해서 다 분해해서 다시 갈아 줘야 되요 ㅠㅠ
소심한... 액션삿 입니다...
다음엔... 사포질 작업기 정도 올라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