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프로젝트 제작기4 - HG 제스타 도색수정 및 유광마감

유광마감까지 끝냈습니다.

 

뒤로 갈수록 먼가 의욕이 떨어지네요... 부품 조립을 잘못 이해해서 괜한 접합선 수정을 배로 힘들게 하고 ㅠㅠ

 

도색 까임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은 하지만... 정성들여 칠해놓은 부분이 까일때 너무 속상합니다.

 

일단 진행 사항 보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마스킹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추가 작업 해줍니다.

 

 

 

추가 마스킹 작업을 끝낸 모습입니다. 깔끔하니 이쁘네요...

 

 

부품 간섭으로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칠하기로 빼놓은 부분입니다...

조립할때 보니까, 팔부품 이외에는 그냥 현 단계에서 접합선 수정했어도 문제 없었더군요 ㅠㅠ 

 

 

유광마감제를 쫙 올려줬습니다.  

 

 

한쪽 구석에 있는 놈들도 다시 한컷~

 

 

목 주변의 마스킹을 통한 메탈릭 도색은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다시 한컷^^ 

 

 

팔쪽 환몰드가 있는 부분은 제가 주로 골드로 발라주는 곳입니다.... 설정과는 무관하지만... 일단 제맘대로^^  

 

 

발바닥 마스킹 작업 완료 모습입니다.  

 

 

유광마감제 올리고 건조중에 복숭아 먹으며 쉬는 중~~~  

 

 

이놈들... 사람 짜증나게 만들었던 부품들입니다... 갑자기 의욕이 확 떨어집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고고싱~~!!!!

 

바로 이어서 완성샷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