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건프라 엑스포 2014

ppangki 2014. 7. 20. 23:30

건프라 엑스포에 다녀왔네요~

 

전 한정판에는 관심이 없으므로, 어떤 작품들이 출품되었는지 보러 갔는데... 작품 수준이 작년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완전 후덜덜한 건프라 보면서 그 작품에 들이 시간과 정성에 다시금 감탄했어요.

 

사진 죽 올려봅니다.  

 

 

입구에는 베앗가이와 빌드스트라이크가 떡하니 있네요^^

 

 

 

 

 

 

 

볼에 주먹이 딱 있는 녀석이 인상적이네요

도색도 깔끔히 잘되어 있스습니다.

 

 

 

 

 

사자비는 여러 작품이 올라와있던데데 하나같이 멋집니다. 이녀석은 하얀색으로 도색되어 있더군요.

 

 

 

 

 

 

 

 

 

 

 

 

 

 

 

 

 

스트라이크 건담 정비창 같은 곳을 구현하였는데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세밀한 명암 표현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무장류들의 도색도 일품이구요. MG 임에도 PG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여러 녀석을 믹스하여 새로운 유니콘을 만드신거 같은데 엄청 쎄보였습니다.

 

 

 

 

 

메가사이즈를 기본으로 한 디오라마는 일단 크기에서 먹어주는 관계로 여러번 자세히 찾아보게 됩니다.

 

 

 

 

 

민봉기 카페에서도 활약중이신 박혁일 님이 출품하신 작품도 보이네요. 싸이코 건담 1:100!!!!

 

 

 

 

인젝션으로 만들었다 해도 될만큼 깔끔한 재현이 돗보입니다.

 

라비앙로즈를 재현한 백식과의 디오라마 또한 눈을 끄는 디오라마 였습니다.

 

 

 

 

 

꿀단지를 잃어 버린듯한 베앗가이도 있습니다.

 

 

 

뉴건담은 디오라마에서 만큼은 괴롭힘을 많이 당하네요^^

하체를 짖밟히고 있는 뉴건입니다.

 

 

 

스트라이크 인가 PG를 베이스로 만들었다던 놈도 있네요~~

저큰 사이즈를 스크래치 빌드로 만들라치면 고생도 고생이지만, 그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RE 등급의 선두주자, 나이팅게일 입니다. 패널라인은 소비자가 더 파줘야 할듯 하네요... 추가되는 디테일도 이쯤이 다인듯 합니다.

 

 

 

 

 

 

 

 

 

 

 

 

 

 

 

 

 

 

 

 

하이뉴 건담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육중한 다리에는 무슨 기믹이 있을까요?

핀판넬 컨테이너에도 무슨 기믹이 있을까요???

 

 

 

 

 

고기동형 뉴건담인지 지옹의 개발자 영향인지 다리 대신 부스터가 딱 하니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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