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끼(ppangki)의 건프라

4. 본도색 이제 본격적인 도색 입니다. 예전에는 검은 밑색에 바로 본색을 올렸습니다 과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색이 너무 탁하게 나오는 단점이 있더군요. 그래서 조금 번거롭지만... 메탈릭 도색이 아닌경우에는 전부 밑색을 흰색으로 올려줄 생각입니다. 다행히 하이뉴 HWS는 ..

3. 접합선 수정 & 서페이서 가조를 얼추 끝내고 도색 전에 서페이서를 올려봤습니다. 비교적 최신킷이기에 접합선 수정할만한 곳은 거의 없으나... 떡하니 바주카가 걸리네요ㅜㅜ 그냥 도색 올릴까 하다가 접합선 수정하기로 마음 먹고 칼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강렬한 세로 접합선!!! 접합..

제스타 본도색 두번째 입니다. 외부 장갑중 대부분의 색을 차지하는 본체색입니다. ipp 사장님께서는 1번에 조색데이터를 주셨네요~ 네이비 블루 + 바이올렛 소량... 근데 아무리 해도 매뉴얼에 올라와 있는 색이 나오질 않네요ㅠㅠ... 네이비블루에 바이올렛 소량을 섞었더니 탁한 녹색이 ..

2. 레진 게이트 정리 및 가조립 본격적으로 레진을 다듬으면서 가조립에 들어 갔습니다. 지난 유니콘 프로젝트 하면서 협찬받은 공구들도 있고 해서 작업이 한결 순조로웠습니다. 레진을 다듬을때 인젝션 처럼 칼로 다듬으면 문제가 좀 있습니다. 일단은 레진의 게이트들이 인젝션 보다 ..

이번에 작업할 기체는 하이뉴 hws 입니다. 이놈의 정식 명칭에 fa가 들어 가는데 아마도 full armor 란 의미 일거라 생각합니다. mg 하이뉴를 컨버젼하여 완성 해야 하는데 이녀석은 저의 첫번째 mg 였습니다. (제 기억에 이녀석을 현금으로 건담베이스에서 샀었습니다.ㅠㅠ 드럽게 비싸게ㅠㅠ) ..

사진 일차로 찍은거 쭉 올려 봅니다~~ 블로그에도 별거 없지만~ 한번씩 놀러와 주세요^^ 모노아이가 보이네요~~ 이뻐요~ 곧휴 부분에 버니어도 추가로 달아 줬습니다. 별도의 액션샷은 없어요~~ 그냥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 스커트 장갑과 허벅지 부근의 흰색이 다행히 이질감이 없이 ..

드디어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막판에 에어브러쉬가 망가지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지나 버렸습니다. 저는 노즐에 이물질이 끼면 분해해서 이물질 제거 하곤 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노즐에 많은 무리가 가네요ㅠㅠ. 노즐을 너무 꽉 조이면 노즐 나사 부분이 부러지는 사태가 발생하더군..

데칼 머 그까이꺼 대충 붙이면 되는거 아녀~~ 라고 생각 했지만, 데칼 붙인다고 주말이 휙 갔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건프라의 많은 작업 중에서 제일 물리지 않고 계속 할수 있는 작업입니다. 다른 작업은 두시간을 넘기지 못하는데 데칼은 말그대로 하루 종일 붙잡고 있었습니다. 데..

가조립 어렵게 완성 되었습니다... 사진기를 회사에서 가져오고, 배경지 산 기념으로 몇컷 찍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