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비페어 참관기1 (건담)

하비페어 방문하고 왔습니다.

 

늦었지만 방문기 짧게, 사진은 많이 올려볼랍니다.

 

 

 

 

 

 

하비페어는 2014년으로 6회를 맞이 했네요... 이번이 처음 방문이니, 5번의 하비페어를 못봤군요. ㅠㅠ

 

 

 

 

 

 

와이프와 함께 구석구석 돌아 다녔습니다. 저는 일요일에 방문하였습니다. (6회 하비페어 기간: 4.26~4.27)

 

 

 

 

 

 

저는 건담 마니아 이기에 주로 모형하면 건담을 떠올리고... 그외 모형으로는 밀리터리 정도 생각했는데, 막상 하비페어 가보니 밀리터리쪽을 하시는 분이 엄청 많았습니다. 우선 건담 먼저 죽 올려 봅니다.

 

 

깔끔 도색의 쉔롱 입니다. 요즘 윙건담 쪽이 땡기네요. 쉔롱, 윙, 악마같이 생긴놈과, 긴 낫들고 있는 놈...

다음에 장식장이 확충되면 한번 모아 볼까 합니다.

 

엑피온도 엄청 멋져요~

 

 

종이 모형 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더군요. PG 급 모형을 쫙쫙 뽑아 냈습니다. 정말 후덜덜 합니다.

 

 

 

 

 

 

현장에서 보고 눈돌아 가게 만드는 첫번째 작품입니다. 일단 작품이 커야 시선을 쫙 끌더군요^^

크기도 크기지만, 베이스에 들어간 정성이 대단합니다.

옆에서 와이프는 너무 커서 놓을데도 없으니 지난번에 안사길 잘했다고 합니다ㅠㅠ

 

 

 

옆에는 이말년 베앗가이 3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덴드로 비움 세부 디테일입니다.

 

 

좀더 큰 사진

 

다른 각도에서의 큰사진

 

덴드로비움과 떨어지기전 한샷 더...

 

 

 

베앗가이 상은 여기서도 엄청 인기네요... 두개 만드는거 별로 싫어라 하지만, 현장에서 보고, 5월5일 어른이날 선물로 베앗가이 또 질렀네요... 이번엔 파란색으로다가 만들어야겠습니다.

 

 

 

 

 

 

재밌는 컨셉의 자쿠 들입니다.

 

 

맥주병 자쿠들...

 

 

버드와이저

 

 

 

 

코로나

 

 

기네스

 

 

호가든

 

 

 

kgb

 

 

카스

어느 동호회에서 기획해서 만드신거 같던데 엄청 보기 좋네요^^

 

 

 

pg 풀버니언 입니다.

 

 

 

그 옆에는 pg rx78

 

 

두개 세워 놓으니까 듬직하니 멋지네요!!!

 

 

 

 

 

 

 

 

 

 

 

 

 

방망이 깎는 노인의 포스를 느끼게 하는 분을 뵈었네요^^

 

 

여기까지 2014년 6회 하비페어 방문기 중 건담 파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