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Grade kshatriya (크샤트리야)

Neo-Grade kshatriya 크샤트리야 완성

ppangki 2011. 11. 12. 03:38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사진은 계속 찍고 있는데 사진도 기술이 필요한지라 이또한 초보티가 팍팍 납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고...

 

사진탓을 해보려 했지만... 실물보다 사진이 더 잘나온듯 하네요 헤헤

 

잡설은 이쯤하고 부끄럽지만 사진 올라갑니다~~~

 

 

 

 

 

모노아이를 찍어 보고 싶었는데 죽어도 안잡히는 군요...

 

저 어두운 쪽에 모노아이가 숨어 있습니다.

 

팔쪽 디테일입니다.  

 

 

 

반대편 지온 로고를 데칼한 팔 부분 입니다. 다른 부분보다 팔의 명암 도색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뒷태 전문 기자 마냥 뒤쪽을 노려서 찍어 봤습니다.

디테일 업 할만한 곳이 상체 부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팔의 동력선 부분입니다. 워싱 작업 없이 달아 놓으면 너무 반짝반짝 빛나서 명암도색한 기체랑 안어울립니다. 살짝 워싱해주는게 포인트 입니다.  

 

 

드디어 첫 풀샷 입니다.  

 

 

살짝 갸우퉁 하고 있는데 제가 잘못 찍은 겁니다.  

 

 

잘 못하는 포커싱 입니다. 포커싱이 끝에 맞춰져야 하는데 살짝 뒤에 가 있네요 

 

 

바인더의 라인들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다소곳하게 바인더를 접어 봤습니다.

 

 

바인더 접힌 모습도 나름 정갈합니다

 

 

액션샷을 찍을때 고민했는데 크샤 만들면 꼭해보고 싶은 포즈가 있어서 과감히 도전해봤습니다. 이름하야 맵병기 모드!!! 

 

 

정면의 적에게 판넬로 일시에 공격하기 위한 자세입니다. 푸핫!!!!

 

 

 

살짝 위에서 찍어 봤습니다.  

 

 

 

제일 맘에 드는 사진입니다. 유니콘 잡으러 출~~ 발~~~ 

 

 

 

쓰잘데기 없는 포커싱 사진입니다. 옆은 배경지 마저 배신을 때렸네요  

 

 

뒤쪽에서 찍은 발 사진입니다. 군데군데 비즈를 박았습니다.

 

 

바인더를 죄다 앞으로 향하니 백팩 없는 크샤가 뒷쪽이 좀 썰렁하군요...  

 

 

지온로고를 중심으로 찍어 봤습니다. 원래는 지크지온을 박아주고 싶었는데.... 다음에는 자작데칼에도 도전 해보고 싶네요~ 

 

 

아랫쪽에서 바라본 뒷태입니다.

 

 

바인더 각도를 조절하고 다시 찍어 봤습니다.

 

 

숨겨진 팔도 한번 가동 시켜봤습니다. 팔이 고정이 안되서 조립할때 무지 애먹었는데 잘 버텨주네요

 

 

흐믓하네요 ~~

 

 

로봇팔에 4개의 샤벨을 올려주면 꽤 멋질듯 한데... 흠 요넘이 들만한 샤벨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위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머랄까 더운 여름 낑낑대면서 만지던 녀석을 완성하고 나니 처음엔 흐믓하더니 먼지 모를 아쉬움이 듭니다.

 

끝까지 지치지 않고 달리기가 생각보다 많이 힘든거 같아요...

 

다듬기 할때에는 제작기도 나름 세심히 만들었는데 뒤로 갈수록 제작기가 날림으로 된게 못네 거시기 합니다.

 

 

 

크샤를 제작할때

 

1. 레진을 다듬고 디테일업하는 부분은 마사키 님의 크샤트리야 제작기를 참고 했습니다.

 

2. 조색하고 핸드프리 명암도색은 민봉기 대장의 1/48 RX-78 제작기를 거의 따라 했습니다.

 

 

 

좋은 제작기를 참고할수 있어서 그나마 수월하게 작업할수 있었던듯 합니다.

 

 

 

이상 GPW 콘테스트 기간이 연장되어서 간신히 빛을본 제 두번째 레진... 크샤트리야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