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이 이제 다 끝났습니다. 휴...
사진을 얼마 못찍어서 작업기가 너무 허접하게 될거 같네요...
마직막 작업기는 데칼 마감제 및 기타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14. 데칼
킷에 동봉된 데칼이 너무 허접하더군요.
vp 코션 데칼과 겔구그 및 자크 j형 별매 데칼을 구입해서 좀더 붙여 줄 생각 입니다.
데칼들입니다. 데칼하면서 너무 열중한 나머지 사진이 너무 없습니다 ....
데칼 붙이는 중에 하나 찍었더군요... 레이저 사출구 주변에 데칼을 붙여 보았습니다.
습식 데칼을 붙일때에는 마크 셋터가 필수적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데칼 자리 잡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15. 마감제
데칼이고 마감제고 사진이 정말 없네요... 흑흑...
번뜩 생각나서 마감제 도중에 사진을 찍었습니다.
마감제는 smp 반광으로 했습니다.
지온으로 찍힌 데칼이 보이네요...
원래대로 하면 네오지온인듯 한데 그냥 설정무시하고 쫙쫙 붙였습니다. 다 말린 부품은 자리가 협소해서 수건위에 잠시 보관 중입니다.
16. 최종 마무리
마무리라 해야 별거 없습니다. 도색 까진데 있나 보고 다시 수정해주는 정도 입니다.
부품을 배경지 위에 죽 늘어 놓아 보았습니다. 여기부터는 사진기가 좀 좋은걸로 찍었더니 그나마 좀 볼만 합니다.
다리부분 부품 전개입니다. 파이프 부분은 밀어내고 스프링을 설치 했는데 색이 밋밋해서 금색을 입혀봤습니다...
바인더 부분 부품 전개 입니다.
설정 상에 보면 바인더에 흰색이 간간이 섞여 있는데 위에 명암도색에는 영 어울리지 않아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팔부분 전개도입니다. 파이프를 밀고 디테일 업했는데 상당히 맘에 듭니다.
고관절 부분입니다. 워싱한부분이 좋은 카메라로 찍으니까 제대로 보이는 군요... 고관절 부위의 파이프도 밀어내고 디테일 업 했으나 색이 너무 밝아서 금색으로 다시 칠해주고 에나멜 워싱 해주었습니다.
상반신 부분입니다. 딱히 별건 없네요...
팔부분 부품 전개입니다. 바인더에 연결해주는 부품이 헐렁거려야 하지 않아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발부분 완성 사진입니다. 금색 파이프가 멋지구리 합니다.
두쪽 완성 사진이네요 ... 명암이 잘 나오길 바랬는데 조립해보니 그럭저럭 잘나온듯 합니다.
고관절까지의 완성 사진입니다.
상반신의 파이프 조립 중입니다. 스프링으로 자리 잡으면서 하나씩 끼워줍니다... 총 14개가 들어 갑니다.
상반신 완성입니다.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드네요
뒷면을 찍어 봤습니다.
측면사진입니다.
바인더 완성 사진입니다.
바인더 중앙에 홈에는 매쉬망을 달아줘서 허전하지 않게 해줬습니다....
휴... 드디어 다 완성 하였습니다.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겨우 완성하게 되었네요.
저녁쯤에 완성 사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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