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끼(ppangki)의 건프라

영화 베테랑을 보러 갔는데 월드타워 7층에 엄청난 피규어들이 쫙 깔렸네요~~ 피규어 수준이 후덜덜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건프라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둘러본 건프라 엑스포 중, 가장 풍성한듯 합니다. 특히 건프라 월드컵에 참여한 분들의 수준이 어마무시 했습니다. 간단히 사진 올립니다. 입장 직전 입니다. 사람이 계속 줄을 서기 위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반다이가 신경 좀 써서 오늘도 럭키백이..

아직 더운 관계로 도색은 엄두도 못내고, 가지고 있는 프라탑 정신 없이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일단 PG 쪽 덩치 큰 놈들을 없애고 있는데요. 이번은 PG 레드 프레임 택티컬 암즈 입니다. MG의 택티컬 암즈를 그대로 키운건지는 정확지 않으나, 중국산 프라 치고는 표면도 깔끔하고, 조립성도..

여름이고 에어콘도 안단 집에서 문 다 닫고 에어브러쉬 하다가는 열사병 걸려 죽을듯 하여, 도색 중이던 야마토는 거의 한달간 방치. 간간히 열린 창문 틈 사이로 들이치는 비에 자연 웨더링 중입니다. 대신 PG 퍼펙트 스트라이크 프로젝트를 개시!!! 요즘 반다이의 한정판 상술을 보아하..

몇년전 물에 젖은 박스에 담겨 있다고, 싸게 올라온 야마토가 있었습니다. 냉큼 집어들고 창고에서 삭히고 있었는데, 어느새 새버전이 나와버렸네요 ㅠㅠ 갑자기 애정이 사악~ 하고 식었지만, 이번에 박스 큰놈부터 없애보자 생각해서 우선 이놈을 개봉했습니다. 가조립이야 뭐 쓱 끝냈구..

일전에 완성한 핑크 베앗가이가 찬조출연하였습니다~ 블링블링하니 둘이 잘 어울리네요^^ 헉... 찍고 났더니 배트맨 문양이 틀어 졌네요 ㅠㅠ 자석으로 해놓았더니 막 돌아 가요~ 쿵스 도료를 처음으로 사용해봤는데요~ 처음 망토 망하고 나서 업체에 직접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

야심차게 새로운 도료를 사용해보았는데...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입니다. 절반의 실패기 올라갑니다. 새롭게 고휘도 유광 블랙을 도색하려 꺼냈습니다. 고휘도유광블랙은 블랙 우레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희석할때 정확한 비율이 중요하므로... 눈금이 그려진 조색병이 좋습니다...

탄산수 플라스틱 병으로 망토를 만들어 달아준 배트앗가이 입니다. 망토는 큰거와 작은거 두가지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귀를 좀 크게 했었는데 아무래도 batman 이기 보다는 rabbitman 인것 처럼 보여서 귀 사이즈를 좀 줄여 줬습니다. 다음에는 도색입니다~~ 헤헤 아... 마지막으..

한참 인터넷 상에 베앗가이를 이용한 배트맨 개조작이 유행을 했습니다~ 처음 딱 보는 순간~~ 아 진짜 갖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항상 생각은 있지만, 손발이 느린 저는 이제 겨우 가조를 완성하였습니다. 그런데... 망토!!! 망토가 문제네요~ 배트맨 ..

반 80을 바라보는 3월에...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라는 곳에 둥지를 틀고 살게 되었습니다^^ 예전 혼자 살때에는 방 하나를 작업공간으로 활용해서 작업대도 있고, 그랬는데... 결혼하고서는 좁디 좁은 빌라 다용도실에서 작업을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에 이사 하면서는 그래도 발코니..